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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항상 웃자

삶이 그대를 슬프거나 고통스럽게 하여도 당신은 웃어야 한다.
그래야 당신은 서 있을수 있다.
그 어느 누가 나를 위하여 대신 아파하거나 생각을 해주는 사람은 없다.
심지어 가장 가깝다고 하는 사람에게도 당신을 생각하고 배려해주는 사람이 거의 없는 것으로 느끼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인생은 외롭고 힘든것이다.
이와 반대로 우리도 남이 아파하고 힘들때 그를 대신하여 할 수 없음을 슬퍼하며 괴로워 하는 안타까운 순간도 잊을 수 없다.
그렇다.
인생을 살면서 진실로 기뻐서 웃는것이 그리 흔하지 않는 일이다.
여러분이 기쁜일만 생겨 웃을 요량이면 웃음을 포기하여야 한다.
그러나 우리는 그렇게 할 수없다.
"웃는게 웃는게 아니다"라는 말이 있듯 웃음속에서 웃을 수 있는 것이다.
우리가 웃지 않기에 나이가 들어 인상파가 되고 인간 세상의 온갖 풍파를 혼자 짊어 사는 사람처럼 자기 얼굴을 좋지않게 만드는 것이다.
삶이 그대를 힘들게 하여도 웃음의 끈을 절대로 놓아서는 안된다.
당신이 살아있는 한 당신의 부모로부터 준 아기의 얼굴처럼 유지하고 가꾸어야 할 일이 당신에게 부여받고 있는 것이다.
웃자.
기뻐도 웃고,슬퍼도 웃자.
우리 인생은 웃음의 인생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만 당신이 이 험한 세상의 파고를 극복할 수있는 힘이 생긴다.
어떤 사람은 무슨 좋은 일이 생겨 웃느냐고 물으면 당신은 말해야 한다.
좋은 일이 없기 때문에 웃으면 복이 내게로 온다고 믿고 웃는다고 말해야 한다.
바보는 그 속에는 순수함과 깨끗함이 함게 있으나 능력이 떨어질 뿐이다.
나는 이런 바보가 인생의 고통을 짊을 지고 사는 자보다 훨씬 더 인생이 기쁜일이 더 많이 생긴다고 믿는다.
살아가고 있는 인생이 고통스럽고 아픔이 있더라도 이제는 웃는 마음을 가지고 생활화 하자.
웃음은 운동보다 훨씬 좋고 효과도 만점이라는 사실을 그대는 아시는지.....
이 세상을 웃음 국가로 만들자.
그리하여 그 에너지를 사회에 환원하자.
당신의 웃음이 사회에 기쁨이 되고 사랑이 됨을 당신 스스로 실천하고 다른 이에게 전파하자.
웃음이 늘 떠나지 않는 가정과 사회는 살아있는 가정과 사회이다.
우리가 살 수 있는것은  순간 순간의 아픔에 사는것이 아니라 웃음으로 사는 것이란 사실을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
흔히 젊은세대에게 유머있는 사람이 좋게 보이는 것은 이런 연유일 게다.
아픔은 아픔만이 아니다.
당신이 고통의 공간에서 스스로 결단해 웃음의 공간을 개척해야 한다..
그것만이 당신의 얼굴이 동안으로 만드는 비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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