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여, 그대는 이 땅에 거지가 아니다.
다른 사람이 그대를 높여주는 것이 아니다.
자신이 만드는 것이다.
타인이 만들어 주는것이 아니다.
그대는 이 땅에 주인이다.
아직까지 그대는 나그네만으로 만족 하였다.
불평하지 말라.
그대는 스스로 행동도 하지 않았다.
스스로 감이 떨어지면 주워먹기만을 하는것은
지나가는 거지도 할수 있다.
너는 거지가 아니다.
이 땅을 지키는 사람은 타인이 아니다.
그대의 숭고한 마음으로 피어나는 꽃이다.
그대는 이 들판에 꽃들을 보라.
모진 비바람과 폭풍우속에서도 죽지 않았다.
너는 아름다운 하늘과 산과 들이 보이지 않는가?
그대는 더 이상 나그네로 만족하면 않된다.
그대는 이 땅에 주인이다.
그대는 아직까지 잠자고 있지 아니한가?
너를 깨우라.
너를 깨우라.
너에 땅을 지키고 유지하는 그대의 짐을 잊지말라.
땅은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혼자 눈물을 흘리며 그대들을 누천년동안이나 기다리고 있었었다.
우리는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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