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롭다는 것은 교만 입니다.
타인을 미워하는 것은 자신을 너무 모르는 소치입니다.
스스로 삶은 모두에게 적을 만들었습니다.
말과 행동으로 모두를 쫓아 버렸습니다.
사람들은 스스로 성찰하지 않아 인생이 아픔이 되는것 입니다.
타인이 당신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자신이 타인을 그렇게 유도한것 입니다.
남는것은 겨울 산에 나무처럼 앙상한 줄기만이 남아 웅웅 거립니다.
말과 행동으로 타인을 쫓아내는 삶은 누가 만든것이 아닙니다.
자신이 만드는것 입니다.
우리의 삶이 누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모두를 만든것 입니다.
우리가 부대끼며 살아가는 이곳은 모두가 적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외로움과 아픔은 누가 만든것이 아닙니다.
불행도 아픔도 무관심도 탐욕과 이기심도 타인이 만든것이 아닙니다.
모두가 스스로 만들고 스스로 억압과 굴종에 신음하고 있는것 입니다.
모든것은 말과 행동으로 나를 만든것 입니다.
산다는 것은 우리가 만든것 입니다.
조직과 종교와 국가도 모두 우리가 그렇게 만든것 입니다.
타인을 원망하기 전에 나를 봐야 합니다.
수용과 겸손과 헤아림이 나를 만들어야 합니다.
모든것은 지나가는 바람입니다.
너무 늦은 시간에 발견함은 무익하게 지나가는 시간이 됩니다.
이 시간이 감사함을 배워봅니다.
모든 이를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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