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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치병보다 무서운 병은 가슴을 잃은병 입니다. 사람들은 불치병을 얻으면 걱정을 합니다. 병은 의사에게 찾아가 고칠수 있어도 마음에 병은 고칠수가 없습니다. 참된 의사는 육체적인 아픔을 치유는 물론 마음까지 헤아리는 능력이 있어야 처방을 잘할수가 있는것 입니다. 우리는 마음에 병을 걸린지가 너무 오래 되었습니다. 무관심과 탐욕와 이기심으로 나에 가슴은 불치병에 걸려 허우적 거리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육체적인 아픔만 걱정하고 있습니다. 만병의 근원은 마음에 있는데 모두가 모르는척 하고 있습니다. 우리에 가슴을 찾아 병의 원인을 제거 하여야 합니다. 의사들은 뿌리는 보지 못하고 병에 결과만 논합니다. 눈먼 장님의 치료를 믿고 우리는 병원에 가고 있을뿐입니다. 의사는 치료를 하는것이 아니라 억제시키고 있는것 입니다. 우리는 누구나가 육체에 병에 언제나 노출.. 더보기
세월은 당신을 말하지 않습니다. 오랜동안 잘못에 길들여진 사람은 상대방이 용서를 하여도 가슴에 못을 박고 살아가야 한다. 인간은 양심이라는 것을 가슴 한켠에 두고 있는것이다. 양심과 가슴도 없는 인간일지라도, 언젠가는 자신의 얼굴을 바라보게 된다. 산다는 것이 무엇이기에 타락과 탐욕에 사슬에서 한치도 벗어나지 못하고, 어둠에 삶을 살아야 했을까? 세월은 말하지 않는다. 세상이 떠들어도 순간에 잊혀질뿐이다. 덧없는 삶들의 지껄이는 모습은 가관이다. 말하지 않으면 지나가면 될것을... 자신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은 쓰레기보다 더 더러운 탐욕에 냄새를 아무 생각없이 퍼트리고 있다. 때가 되면 덧없이 떠나야 하는것은 영구만년도 아닌데, 왜 이리 무관심과 탐욕에 길들여져야 하는데... 인간은 반성에 동물이 아니고 본능에 동물이다. 세월을 말하지 .. 더보기
자신의 삶을 보며 살게 하여 주소서. 하늘은 높고 지상에 축복을 준비하는 오늘, 모든 이가 자신의 삶을 스스로 알고 살아가는 삶이 되게 하여 주소서. 순간에 쾌락에 탐닉하기 보다는 절제와 관심으로 익어가게 하시고, 지나가는 작은 것마져 소중하게 생각하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소서. 오,주님 이 순간을 마음으로 기도하게 하여 주소서. 오직 정글에 야수처럼 본능에 살아가는 삶이 아니라, 생각하며 익어가는 가을처럼 아름다운 결실을 준비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소서. 지난 시절은 너무나 길고 긴 탐욕에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직 살아남기 위한 세상에 그림만 그렸습니다. 이제는 자신에 거울에 서서 자신을 그리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소서. 지상에는 뜨거운 태양이 작열하고,사랑으로 온 천지에 가득차 축복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소서. 매일 이 기도가 살아 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