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랑은 내 가슴속에 또 하나의 인격과 같이 나누는것 입니다. 사랑을 발견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저도 40이 넘는 어느날 처음으로 너무 사랑하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전에는 모든것이 나에게만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 하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 때가 가장 내 맘대로 살았던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 됩니다. 사랑은 하루 아침에 되지 않습니다. 수년동안의 연습과 비바람을 거쳐야 합니다. 사랑을 알면서 성숙되지 않음은 일반인과 다를바 없었습니다. 모진 폭풍우가 불면서 우여곡절 속에서 나를 보기 시작 하였습니다. 너무 힘들고 어려워 죽음도 생각 하였습니다. 사람들이 가슴 여행이 얼마나 어려운지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러기에 기다릴줄도 조금은 알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지켜보는 사랑은 기다림인지 모릅니다. 성숙되지 못한 사랑은 내 생각과 행동으로 인도하려고 합니다. 자신도 스스로 제.. 더보기
이 순간 떨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한 해를 접어야 하는 시간이 된것 같습니다. 낙엽이 떨어지는 시간이 지나 겨울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잊지말고 찾아야 하는 손길이 되어야 합니다. 배부르고 등이 따뜻하면 먼저 누워야 합니다. 눕기전에 주위를 위해 일하시는 사람들을 잠시나마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생각해보면 관심을 주어야 할곳이 한두곳이 아닙니다. 일어서서 준비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는 서로 타인이 아닙니다. 세상이 각박하고 힘들다 원망하기 전에 먼저 손을 내밀어야 합니다. 내가 먼저 생각하지 않으면 타인도 나를 잊기 마련 입니다. 이제 행동 하십시요. 이 순간 떨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배가고파, 너무 추워 그리고 병마와 싸우는 사람이 있습니다. 내가 아무리 행복하고 여유가 있어도 타인들의 아픔에 관심을 주지 않는 삶은.. 더보기
육체는 편함을 추구한다. 고생할때는 육체의 쉼을 생각 합니다. 정신없이 바쁜 와중에도 나를 찾는것은 마음의 향연 때문입니다. 우리가 여유가 생기면 편함을 추구 합니다. 편함은 우리를 함정에 유도 합니다. 편함을 절제하지 못하면 나락에 떨어져야 합니다. 한번 육에 길들여지면 빠져 나올수 없습니다. 삶에서 적당한 육에 나태는 필요하지만, 너무 편함을 추구할때 어둠이 찾아 옵니다. 산다는 것은 이성이 지배되어야 합니다. 우리에 삶은 거의 본능으로 살아갈뿐입니다. 이렇게 사는건 이성의 힘이 아닙니다. 자신을 보지 못하는 것은 편함을 추구하는 육에 뿌리가 이성을 막기 때문입니다. 산다는 것은 이성과 본능에 싸움입니다. 우리는 자랑스럽게 이성에 눈감고 있습니다. 우리는 육에 길들여져 그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육이 편하면 편할수록 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