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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적극적인 삶이 됩니다. 많은 삶들은 받는것이 행복하다고 생각 합니다. 사람들은 사랑을 받기 위하여 태어난 사람이라면 좋아 합니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모든것에 소극적인 삶이 됩니다. 세상을 얻는 자는 저절로 된것이 아닙니다. 모든것을 세상에 투자하여 획득한것 입니다. 소극적인 사람은 어느것도 할수가 없습니다. 사랑은 움직이게 합니다. 사랑하지 않음은 무관심과 탐욕에 눈을 뜨게 합니다. 사랑 그것은 적극적인 삶을 만드는것 입니다. 자신이 소극적인 삶이라면 그것은 사랑하지 않음에 그 뿌리가 있습니다. 사랑이란 적극적인 삶을 구현 합니다. 우리를 변하게 하는 모든 힘은 그대의 적극적인 삶으로 이루어지는것 입니다. 더보기
바라봅니다 어느날 산 위에서 내가 살고 있는 서울을 바라 보았습니다. 수 많은 건물과 사람들이 숨쉬는 공간 입니다. 생각에 잠겨 봅니다. 나는 이 작은 공간에서 울고 불며 싸움을 하였는지 허접한 생활에 소름이 돋아 납니다. 인생도 따지고 보면 모두가 바람인것을 죽는 순간까지 탐욕의 배를 채우느라 모두를 버립니다. 산다는 것은 묻혀 흙이 된다는 것을 잊고 살아가는것 입니다. 순간을 잃어 버린 본능에 짐승들이 오늘도 싸우고 있습니다. 많이 채워 행복이라는 착시현상에 노예들은 오늘도 한눈팔 시간도 없습니다. 인생에 황혼기를 접어 들어도 끝없는 저주의 아우성은 오늘도 쉼이 없습니다. 바라봅니다. 모두가 헛되고 헛된것을 그래도 놓지를 못합니다. 내려놓지 못함은 습관 입니다. 움켜 잡아야 사는것도 습관 입니다. 지배와 명령에.. 더보기
우리에겐 남은건 탐욕과 이기심만 있습니다. 세상이 각박하게 돌아도 우리에게 남은것은, 탐욕과 이기심과 무관심이 있을뿐입니다. 우리가 사는건 이런것이 아님에도 돌이킬 수 없는 삶들이 흐느적 흐느적 거리며 가고 있을뿐입니다. 우리에겐 남아 있는 타락과 질투와 경쟁이 우리 주위를 돌아 다녀도, 남아 있는건 상처만이 공허를 바라보고 있을뿐입니다. 외로운 것들이 혼자이기 때뭄에 외로운 것이 아닙니다. 가슴잃은 동물들은 항상 싸늘하기 때문입니다. 일생동안 운명처럼 살아야 합니다. 사는것은 남아 있는것이 없습니다. 형해와 된 파편들속에서 나에 조각을 쳐다 봅니다. 부족하고 부족한 나에 얼굴이 드러나 반짝이고 있습니다. 무리들 틈에 나를 바라보는 얼굴을 언제나 미소가 떠나지 않습니다. 살아있다는 것은 외부의 것이 아닌 나를 통하여 기쁨이 됨을 알기 때문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