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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대한 꿈도 없이 멀리 갈 수 있을까?




지향이란,그 사람의 마음이 기울어져 있는 방향을 의미한다.마음에 있는 그것이 바로 뜻이다.

인생에서 지향이 차지하는 위치는 막대하다.뜻을 세운다는 것은 바닥에 멍하니 주저앉아 있던 사람이 정신이 번쩍 들면서 일어나는 것과 같은 수준의 일이라고 할 수 있다.삶은 목적이 없을수 없고 인생에는 방향이 없어서는 안 된다.뜻을 세우는 것은 인생에 방향과 목적을 부여하는 일이다.방향과 목적이 정해지면 그 사람의 지혜와 감정,의지와 오직 그 방향만을 향해 가장 효과적으로 발휘되어 성공까지 다다른다,지향이란 것은 그만큼 고귀한 정신적 역량이다.삶에서 무언가를 이루고자 하는 사람은 먼저 자기 안의 동력을 자극할 만큼 원대한 이상을 확립해야 한다.인생의 목표와 방향이 분명한 사람은 하루 하루의 시간을 허송세월로 보내지 않는다.






인생은 어두운 바다를 헤치고 나아가는 배와 같다.인생에서 바로 이런 등대의 불빛과 같은 역활을 하는 것이 바로 그 사람의 지향이다,인생은 험난한 절벽을 붙잡고 조금씩 위로 올라가기 위해 애쓰는 여정과도 비슷하다.자신이 진실로 다다르고자 하는 지향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만이 눈앞의 기화요초에 여행의 목적을 잊고 걸음을 멈추어버리는 일이 없다.






구름하나 돛대에 걸고 푸른 바다를 건널수 있는 당당한 기상의 소유자라면 세상 누구에 의해서도 꺾이지 않을 높은 이상을 가슴에 품고 있을 것이다.인류 역사에서 꿁직굵한 성취를 거둔 사람들이 동력 또한 다름 아닌 그 사람의 내면에 자리잡고 있던 원대한 지향이 있었다.현실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자기 나름의 지향을 갖고 살아간다.그러나 감히 큰뜻까지는 품을 엄두를 내지 못한다.아마도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하기 때문이다.그러나 뜻을 세울 때에는 반드시 크고 높은 뜻을 세워야 한다.뜻이 있는 자는 반드시 이루게 되어 있다.흔들림 없는 목표를 세우고 부단히 노력하는 한 그 목표가 실현하는 날은 반드시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