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심에 행복이 묻혀지지 않도록 하라.

2018.01.11 13:55



허영에 찬 사람은 지혜로운 자의 멸시와 어리석은 자의 경탄,아무하는 자의 숭배를 받으며

결국 자기 허영의 노예가 된다.사람인 이상 허영심을 아예 없애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인생을 100년이라고 가정했을때 우리는 그 100년을 대부분 비교하고 비교당하며 살아간다.




인생의 단계마다 우리는 자신이 주변 사람보다 낫기를,가장 두각을 드러내기를 갈망하며 살아간다.

그 갈망에 허울좋은 허영심을 채우는 것 외에 아무런 유익이 없다는 사실을 잘 알면서도 말이다.

허영심을 채우면 잠깐 만족할 수는 있다.그러나 그것은 이내 무거운 짐이 되어 어깨를 짓누른다.

기껏 얻은 만족이 사라질까봐 두려워하는 마음,혹은 큰 허영심이 마음의 평화를 빼앗아가기 때문이다.





허영심은 왜곡된 자존심이 밖으로 드러난 결과물이다.

허영심이 강한 사람은 늘 보이는 것을 추구하며,화려한 겉 모습으로 부실한 내면을 감추려 애쓴다.

그러나 또 한편으로는 이상과 현실의 간극 속에서 늘 고통에 시달린다.이런 상태가 계속되면 행복은커녕 가장 단순하고 기본적인 기쁨마져 전부 놓치게 된다.



진정한 행복은 현실과 미래를 적절히 연결시키는 데 있다.따라서 행복이 미래라만 있다고 생각하거나 영원한 행복을 바라는 사람은 결국 실망하고 실패한다.

허영심은 실체없는 허상에 불과하다.

이제부터라도 허영심의 속밖에서 벗어나 내면에 실속을 다지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