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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이 더 행복해 보이는 이유


자기 인생에 전적으로 만족하며 사는 사람은 거의 없다.

대부분 자신보다 남이 더 행복하고 잘산다고 생각한다.

걱정거리와 고민,문제가 산적한 자신과 달리 다른 사람은 늘 넉넉하고 여유 넘치며 행복해

보여서 괜히 우울해지기도 한다.하지만 실제로도 그럴까?행복은 나와 상관이 없는가?



행복의 가지는 언제나 우리 앞에 있다.다만,우리가 먼 곳의 풍경을 그리워하며 그곳에 

시선을 빼앗기느라 바로 눈앞의 행복을 발견하지 못할뿐이다.

우리는 항상 누군가를 부러워한다.

비교와 부르움은 인간의 공통된 심리다.

지금 자신이 가진 것을 가장 소중히 여겨야 한다고 말하면서도 마음 한구석에는 여전히 갖지못한것을 탐한다.놓쳐버린 고기가 제일 크고,얻지 못한것이 가장 좋다고 하겠는가?

맹목적인 부러움은 종종 번뇌와 고통,불행감을 가득 안겨준다.




우리가  갖지 못한 것은 행복이 아니라 행복을 발견하는 눈이다.

자신이 가지지 못한 것을 남이 가지고 있을때 우리는 강렬한 부러움과 질투를 느낀다.

문제는 자신도 남이 부러워할 만한 것을 충분히 가지고 있으면서 그 사실을 모른다는 점이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행복의 정원을 가지고 있다.

다른 사람의 정원에 핀 장미를 부러워하느라 정작 자신의 정원에 핀 호접란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보지 못한다.남을 부ㄹ워하기만 하면 영영 행복을 찾을수 없다.




인생에 참모습은 겉으로 보이는 것과 다를 때가 많다.

겉으로는 행복해 보여도 알고 보면 말 못할 괴로움에 시달리고 있을수 있고,누가봐도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사람이 사실은 가장 큰 행복과 평안을 누리고 있을  수도 있다.

결국 인생에 괴로움은 자기 자신이 만드는 것이다.



마음가짐과 태도를 바꾸면 여태껏 알지 못했던 행복이 보인다.

그러니 현재를 소중히 여기고 감사하자.

내가 남을 부러워하는 만큼 누군가는 나를 부러워한다는 사실를 기억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