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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은 무겁지만 사랑에는 무게가 없다.



거미줄처럼 엉켜있는 사회에서 사람들은 짐어져야 하는 무거운 짐은 책임을 원망하며 살아간다.

언제 태어났든 사람들은 각자의 짐에 눌려 가쁜 숨을 토해낸다.

원인은 바로 짐 싸는 법을 잘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사랑은 무한한 관심과 세심한 보살핌을 필요로 하지만 무게가 없고 부담이 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가족이나 친구에 대한 부담감은 마음의 결핍된 애정에서 오는 것이다.





사랑과 아름다움은 인생에 무게를 줄여줍니다.

집으로 가는 길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상대를 껴안아 들어올려 보세요.

그리고 오십킬로그램짜리 바위를 들어보세요.

둘중 무엇이 더 무겁게 느껴질까요.바위가 삶보다 몇배는 더 무겁게 느껴질 겁니다.

바위는 사랑하는 대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바위는 무게로 느끼지만 사랑하는 사람은 깃털처럼 가볍게 느껴지는 것 입니다.




이제는 못짐을 바위가 아니라 사랑,가족,우정,등 그리워하고 소중하게 생가하는 것들로 채워야 한다.

그랬을때 좀 더 푸요롭고 아룸다운 삶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인생에 짐 속에 들어있는 행복은 무게가 없기에 아무리 걸어도 지치지 않는다.

사랑을 맡았다는 것은 행운이다.

그러니 삶의 무겁게 느껴질 때마다 짐 속의  기쁨과 행복을 느껴보라.발걸음이 가벼워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