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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이 화려하면 내면도 행복할까?



어떤 사람은 남이 보았을때행복할 조건을 갖추고도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반대로 어떤 사람은 항상 문제와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늘 삶에 대한 감사를 잊지 않는다.

정신없이 빠르게 돌아가는 생활속에 묻혀 있다보면 인생에 목표가 무엇인지,

심지어 자신이 무엇을 좇고 있는지조차 모를 때가 많다.

우리는 물질과 명예,지위를 모두 갖춘 사람을 부러워한다.

그리고 그들이 당연히 행복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하지만 정말 그럴까?






우리는 더 많은 것을 얻기 위해 온갖 고생을 마다하지 않는다.

그런데도 행복한 삶은 점점 멀어지기만 한다.

재물과 명예를 얻고자 하는 욕심이 삶의 의미를 발견하는 것보다 우선시하면 인생을 즐기며

행복을 음미할 여유는 사라진다.성공은 행복을 위한 수단일뿐 그 자체가 목적이 될 수없다.




행복은 다른 사람의 시선속이 아니라 바로 나의 마음속에 있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으로 살아가는 것이 뭐가 나쁜가?

좀더 나답게,자유롭게 살라.

그러면 갈수록 편안하고 행복해질 것이다.




돈이 필요하지 않는 것처럼 일하고 단한번도 상처받지 않는 것처럼 사랑하며,

아무도 보지 않는 것처럼 춤을 추고 아무도 듣지 않는 것처럼 노래하라.

다른 사람에게 해를 입히지 않는 한도내에서 온 힘을 다해 자기 자신으로 살아라.

타인에게 보이는 모습은 아무리 훌륭하고 화려해도 세월에 따라 빛바랜 옷에 불과하다.

그러므로 우리가 마땅히 따라야 할 것은 겉모습이 아닌 간절하게 행복을 바라는 

내면을 따라가는데 있다.





행복은 어디에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