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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남과 비교할 대상이 아니다.


진정한 행복을 얻으려면 지나치게 똑똑하거나 어리석어서는 안 된다.

대부분의 사람은 남이 자신보다 행복하다고 여기며 모든 면에서 남보다 자신이 못하다고 믿는다.

그래서 항상 타인에게서 행복을 찾고 자신의 것과 비교하여 행복을 확인하는 것이다.

그런 이유로 사람들은 신분이 놓고 재산이 많은 사람의 생활을 부러워한다.




모든 이에게는 저마다의 생활방식이 있다.

서로의 세계에 호기심을 느끼더라도 결국 자신에게 익숙한 생활환경으로 돌아가 

단순하고 행복한 삶을 살게 된다.

사실 행복에는 절대적 해답이 없다.

완전히 똑같은 나뭇잎은 없는 것처럼 사람도 존재하지 않는다.

삶에 느끼는 바는 사람마다 다를 수밖에 없다.

사람들은 손에 넣지 못한 것이 가장 좋은 것이라 착각하며 남을 부러워한다.




다른 사람의 단면만 보고 비교하다 보면 결국 자신을 잃어버릴 수밖에 없다.

남의 행복을 과장해서 볼 뿐만 아니라 자신의 고통을 지나치게 심각하게 여긴다.

다른 사람에게서만 행복을 찾으면 자신의 행복을 잃고 끝없는 고통에 시달리게 된다.




본래 행복은 비교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누구에게나 고통과 행복이 있게 마련이다.

행복은 누군가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면 언제나 가볍고 즐거운 마음으로 살수 있다.

행복은 평상심에서 생겨난다.





어떤자는 세상으로,신앙으로,권력으로 자기가 행복하다고 주장한다. 

자신의 기준으로 바라본 행복 그것이 자신을 지탱한다.

자신이 없는 행복은 흔들리는 갈대와 같다.




어리석은 자여,남에 행복을 판단하지 말고 너에 행복에 충실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