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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세상을 가슴으로 움직여야 합니다. 사람들은 세상에 물에 들어 살아 갑니다. 진심으로 가슴으로 살아가는 삶을 발견하기가 힘이 듭니다. 대부분은 미리 예단 합니다. 세상에서 가슴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없다고 말합니다. 험한 세상에 가슴으로 산다는 것은 도전이요,용기 입니다. 세상의 바람도 막기엔 너무 버거운데, 혈혈단신 가슴으로 세상에 총탄을 맞는다는 것은 스스로 세상을 포기한것과 같습니다. 아직도 우리 세계는 머리로 세상을 움직여지나 봅니다. 스스로 사람이기를 포기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때로 처량하고 왜소해 보입니다. 인간이라는 모습은 너무 미약하고 나약한 것임을 알기에 마음 한구석에 이는 바람은 측은하기 짝이 없습니다. 이제 우리는 비바람과 모진 아픔이 있더라도 가슴으로 막아야 합니다. 세상의 힘으로 잠깐동안 막을 지라도 가슴 한복판에 있는.. 더보기
세상의 모든것을 채워도 가슴은 채워지지 않습니다. 세상을 채우면 가슴이 채워지는줄 알고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것을 채워도 가슴은 채워지지 않습니다. 세상것을 채우면 채울수록 공허가 더 넓고 깊어질것 입니다. 세상은 당신의 가슴을 책임지지 않습니다. 가슴은 관심이라는 사랑을 먹고 사는 식물 입니다. 사랑이 없는 곳에는 가슴의 공간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세상을 채우면 가슴이 저절로 만족을 할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슴은 세상을 먹고 자라는 식물이 아닙니다. 보이지 않는 관계를 통하여 마음속에 자라나는 새싹 입니다. 세상은 가슴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세상은 탐욕과 이기심과 무관심으로 무장을 하고, 모두를 없애며 자신만 세우고 있을 뿐입니다. 세상안에 가슴은 없습니다. 우리가 가슴을 키우고자 한다면, 먼저 자신을 찾고 사랑연습을 통하여 가슴.. 더보기
모든이가 우리에 스승이다.세상에서 찾지마라. 나는 어려서부터 나에 부모를 좋게보지 않았습니다. 마을에서는 제일 부자라고 말하였으나 알고보면 일부자일뿐입니다. 나는 그때 서울에서 신사복입고 펜대를 굴리는 사람이 멋져 보였는지 모릅니다. 내가 부모님을 모두 여위고 늦은 나이에 부모님이 존경스러움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는 나에 부모님을 제일 존경 합니다. 아버지가 말씀하신 정직과 성실이 내 삶에 근간이 되고 있습니다. 나에 부모님은 나에 스승입니다. 타인이 무어라 하여도 배우지도 세상에 내놓지는 못하지만, 나는 나에 부모님을 존경하고 따르려 하고 있습니다. 살면서 진정으로 나에 스승은 먼데 있지 않았습니다. 가장 가까운 곳에 말없이 살아가는 사람 냄새나는 그분들이 나에 스승입니다. 어렷을때 세상을 존경하여 세상을 가진자들을 존경한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