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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랑을 채우기 위하여 세상을 넣습니다.더 공간이 넓어집니다. 사랑하지 못하여 세상을 넣습니다. 부족한 나에 얼굴을 지우기 위하여 세상으로 화장 합니다. 못난 가슴을 세상으로 채우기 시작 합니다. 바라봐도 바라봐도 가슴에 공간은 넓어져갑니다. 사랑하지 못하고 사는 불쌍한 사람들은, 별짓을 다하고 삶니다. 산다는 것은 자신에서 찾아야 함에도 잃어버린 자신에 얼굴만 봅니다. 자신이 없는 삶은 세상을 넣어도 채워지지 않습니다. 육은 가슴으로 채워지지 않는 시간이 됩니다. 우리에 시간은 가슴이 채워지지 않는 멀고 먼 삶을 살고 있습니다. 세상에 사는 사람들은 더 이상 가슴으로 살수가 없습니다. 산다는 것은 더 넓게 공간이 바람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육과 세상은 나의 가슴을 멀리 멀리 밀어내고 있습니다. 채우면 채울수록 세상의 마약은 더욱더 나를 끌어 당깁니다. 나는 정신도.. 더보기
세상은 분리를 원합니다. 세상은 경쟁과 불신과 타락이 공존하는곳 입니다. 모든것이 내가 살기 위하여 타인을 어둠에 몰아 넣어야 합니다. 세상은 하나가 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서로가 모두가 분리 되는것 입니다. 사랑은 하나가 되기를 원하고, 세상은 모두가 분리되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매일 선택을 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매일 분리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탐욕과 이기심은 오늘도 나를 찾으며 행복이라는 무지개를 쫓고 있는 자신을 발견 합니다. 스스로 세상을 많이 얻어 그대를 칭찬하여도 그대는 점점 외로워 집니다. 그대가 세상을 추구한 대가가 천천히 나타나고 있는것 입니다. 세상은 그대의 행복을 원하지 않습니다. 탐욕과 이기심은 행복이 아니라 불행이 됩니다. 세상을 지키고 유지 한다는 것은 경쟁에서 타인을 밀어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삶은.. 더보기
세상에 돼지는 육에 만족만 추구할뿐입니다. 세상에 사는 사람들은 육에 만족만 추구 합니다. 우리가 이성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무익한지를 스스로 알게 됩니다. 본능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세상이 얼마나 마음을 할퀴는지 자신은 모릅니다. 마음이 공허해지면 육에 굶주린 돼지처럼 게걸스럽게 먹기만하면 됩니다. 돼지는 정신을 욕합니다. 돼지는 타인을 앙칼지게 욕합니다. 나오는 것은 돼지속에 나오는 공허 입니다. 인생도 모두 잃어버린 육에 즐김입니다. 세상속에 매몰되어 살아가는 버림받은 육에 자녀들입니다. 살면서 살면서 세상이 목메는 사람들이 불쌍해집니다. 배고픈 세상에 허접함이 방황을 만듭니다. 아무것도 없습니다. 숲과 나무에서 동물의 만남처럼 그렇게 살아가는것 입니다. 세상이라는 육에 방목장은 어느 누군가를 도살하기 위하여, 희생양을 찾아 술렁이는 사람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