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지 못하여 세상을 넣습니다.
부족한 나에 얼굴을 지우기 위하여 세상으로 화장 합니다.
못난 가슴을 세상으로 채우기 시작 합니다.
바라봐도 바라봐도 가슴에 공간은 넓어져갑니다.
사랑하지 못하고 사는 불쌍한 사람들은,
별짓을 다하고 삶니다.
산다는 것은 자신에서 찾아야 함에도 잃어버린 자신에 얼굴만 봅니다.
자신이 없는 삶은 세상을 넣어도 채워지지 않습니다.
육은 가슴으로 채워지지 않는 시간이 됩니다.
우리에 시간은 가슴이 채워지지 않는 멀고 먼 삶을 살고 있습니다.
세상에 사는 사람들은 더 이상 가슴으로 살수가 없습니다.
산다는 것은 더 넓게 공간이 바람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육과 세상은 나의 가슴을 멀리 멀리 밀어내고 있습니다.
채우면 채울수록 세상의 마약은 더욱더 나를 끌어 당깁니다.
나는 정신도 잃어 마냥 끌려 다닙니다.
산다는 것은 이런것이야 스산한 바람이 지나갑니다.
떠나야 할날은 멀지 않았는데,
모두가 덧없이 지나갑니다.
겨울에 나목처럼 세찬 바람이 나에 몸을 덥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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