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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은 거대한 흐름속에 하나로 흘러갑니다.

그대여,생각해보라.

사시사철이 말없이 자신의 길을 아는양 그대로 진행되어 가고 있다.

인간의 거대한 도전도 말없이 깔아 뭉개고 자신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모든것은 순리대로 흘러가고 있다.

거대한 힘은 창조주이다.

모든것은 조물주의 뜻에 따라 움직이고 있을뿐이다.

 

 

 

보아라.

보는 눈과 듣는 귀가 있거든 느껴라.

움직임이 네 가슴속에 보이지 않는가?

인간의 힘이 하늘을 뚫을듯해도 얼마 지나지 않아 초라해지는 그들의 몰골을 보라.

모두가 하나로 가고 있다.

 

 

 

창조주는 어느 자식이건 편애는 없다.

모두가 공평하게 세월과 시간을 적용하고 있다.

보아라.

인간이 만든 법과 제도가 얼마나 불평등하고 탐욕과 이기심으로 가득한지를....

인간들에게 출생과 사망이라는 똑같은 저울을 그대로 적용하고 있지 않는가?

모든것은 인간을 위해 돌아가는 것이 아니다.

 

 

 

사랑하라.

모든것이 사랑으로 흐르는 거대한 하느님의 뜻을 보라.

오직 인간만이 하느님의 뜻을 거역할뿐이다.

깨달아라.

인간이여!

그대들이 이 지구와 이 땅에 그렇게 힘들게 하고 반성도 하지 않는구나!

너희들은 죽어 무엇을 남겼느냐?

다른 동물들은 죽어 가죽과 다른 이에게 먹이를 제공하고 떠나고 있다.

인간이여!

가슴에 손을 얻고 생각해보라.

너희들만이 이 지구와 이 우주를 파괴하며 뻔뻔하게 반성도 없이 살고 있다.

 

 

 

동참하라.

모두가 하나가 되는 이 길에 동참하라.

사랑으로 서로를 지켜주는 이 뜻에 동참하라.

모든것은 사랑으로 하나가 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