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수많은 외적에 침입을 당하였습니다.
인생을 배우지 않는 사람은 계속해서 아픈경험을 해야 하는것과 같습니다.
역사도 배우지를 않아 우리는 한이되고 슬픔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뿌리가 없는 민족인가 봅니다.
역사는 거창한 것에 있지 않습니다.
지난 과거를 통하여 현재에 충실한 삶이 되어야 합니다.
하루의 삶은 자신의 역사가 되고 모두가 모여 역사의 흐름이 됩니다.
우리는 하루 하루 역사에 주인공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위정자만이 역사를 움직이는 힘이 아니라.
국민 개개인이 스스로 역동적이고 행동하는 힘이 모여 거대한 대해를 만드는것 입니다.
그대는 역사의 거울에서 항상 당당해야 합니다.
우리는 항상 당당하지 못했습니다.
언제나 뒷짐만 지고 있었습니다.
더 이상 자신과 국가와 사회에 대하여 방관자가 되어서는 않됩니다.
좋든 싫든 우리의 땅과 우리의 하늘 아래서 떠나야 하는것 입니다.
그대가 우리를 원망하여도 타인이 될수 없는거와 같은것 입니다.
어리석은 자는 외국에 가면 외국 사람과 같이 자신을 찾을것이라 생각 합니다.
못난 인간은 타국에서도 또 다른 이방인이 될것 입니다.
자신의 땅에서 자신의 뿌리를 내리지 못한 사람이 척박한 외지에서,
자신의 뿌리를 내리기란 더욱 더 힘든 법입니다.
이제 우리는 더 많은 고통과 아픔의 역사가 반복 되어서는 않됩니다.
우리가 지키지 못하고 가꾸지 않으면 위정자는 언제나,
우리를 지배하고 통제하고 억합하게 될것 입니다.
우리의 역사는 우리가 만들고 우리가 키워 나가야 합니다.
선조들이 수많은 고통을 당한것처럼,
우리도 그와 똑같이 역사의 악순환이 되어서는 않됩니다.
우리 삶의 주체가 되어 역사와 삶에 뿌리를 내려야 합니다.
역사를 배워야 합니다.
우리는 타인이 아닙니다.
우리 자신이 역사 입니다.
그대의 삶이 역사 입니다.
이제 자신의 인생과 역사를 위하여 함부로 살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이렇게 아픔이 많은것은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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