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우리는 외부의 소리만 들었습니다.
마음은 한없이 갈증속에서 생명없는 물만 먹었습니다.
우리는 한평생을 외부에 의지하며 살아온것 입니다.
이젠 내면에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육에 소리는 더 이상 나에 마음을 울리지 못합니다.
탐욕과 이기심에 나오는 환희가 더 이상 나를 지탱하지 못합니다.
우리는 마음으로 굶어버린 생명없는 나무 입니다.
마음에 소리는 거창하거나 화려하지 않습니다.
외부의 소리는 쾌감이 크면 클수록 내면에 공허는 넓고 깊게 마음속에 각인 됩니다.
마음의 진동은 외부에 만든것이 아닙니다.
내면에 진동이요,기쁨이요,평화 입니다.
내면에 소리는 없어지지도 않습니다.
잔잔한 평화가 자신을 인도 합니다.
우리 가슴은 모든것을 만듭니다.
가슴에 소리를 듣기 시작하면,
선율을 타고 나를 봅니다.
화려하거나 멋지지도 않습니다.
영원을 향한 잔잔한 마음의 물결이 노래를 연주 합니다.
바라봅니다.
감사와 기쁨으로 하루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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