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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마을

나는 파란 하늘을 본다. 나는 소근대는 파란 하늘이 있어, 소년이 된다. 아무도 모르게 살며시 피어나는 구름 한 조각, 어디를 가고 있을까? 피어나는 그리움의 날개를 타고, 아무도 모를 그리움의 배는..... 하늘에는 하늘에는, 파란 눈동자가 숨을 쉰다. 하얀 구름 사이로 우리의 추억이 소근 거린다. 나는 파란 하늘이 된다. 나는 파란 하늘이 된다. 더보기
이 순간에 아파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 혼자 아파하고 힘들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맘대로 살다 찾아온 고통을 맞이하는 그대는 망연자실하고 있습니다. 그대를 기억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대가 세상과 돈이 없어서 그런것이 아닙니다. 맘대로 살아온 결과치를 치뤄야 하는 시간이 된것 입니다. 이 순간에 그대는 그대가 뿌린 결과치를 얻어야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는 불완전하고 탐욕으로 살았기에 아파하고 힘들어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알고보면 우리는 모두에게 고통을 주며 살아왔던것 입니다. 누구의 책임이 아닙니다. 우리는 우리에 씨를 거두어 들이고 있습니다. 산다는 것은 서로를 잡아주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혼자서는 살수가 없는 존재가 사람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는 혼자도 잘살수 있다고 삶 속에서 말하고 있었습니다... 더보기
산다는 것은.. 산다는 것은 공허야? 산다는 것은 티끌이야? 나는 나는 무엇일까? 바람이 되어도, 바람이 될수 없다. 구름이 되어도, 구름이 될수 없다. 나는 사람이 되어도, 사람이 될수 없다. 산다는 것은 알수 없어도, 나는 바람과 구름이 된다. 나는 사람이면서 사람이 아니다. 나는 나는 살고 있을까? 산다는 것은 ????? 산다는 것은!!!!!!! 멀리에서 나그네가 지나간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