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창작마을

산에는 .... 산에 산에 산에는, 그리움이 산다. 산에 산에 산에는, 사랑이 산다. 산에 산에 산에는, 어머님의 산다. 언제나처럼 나를 안아주고, 그녀의 품을 찾는다. 나는 나는 작은 아이. 산에 산에 산에는 모두가 나눔이 산다. 우리 모두가 하나가 된다.  더보기
아름다와라. 이 삶에! 아름다워라. 이 찬란한 햇살을 보라. 삶이 그대를 힘들게 하여도 이렇게 빛나는 삶에 모습을 보라. 얼마나 아름다운지.... 느껴라. 뼈속깊이 파고들어 오는 가을 바람을 너는 기억하라. 아름다와라. 세상에 모든것들은 춤추고 있다. 자신의 모습으로 춤추고 있다. 나도 같이 춤을 추고 있다. 너에 마음이 춤을 추면, 모든것은 환한 미소를 짓는다. 보아라. 느껴라. 너를 위해 찬가를 부르지 않으냐?  더보기
동물에 삶을 벗어야 한다. 나는 부모의 방식대로 사는것이 사는줄 알았습니다. 누가 나에게 말해주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사는것이 사람에 길인지 말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나를 돌아볼 즈음 나는 나를 바라 보았습니다. 탐욕으런 돼지가 되어 지난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나는 동물에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나는 본능에 동물이 되어 있었습니다. 자신의 탐욕에 허덕이는 생각하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병신이 되어 있었습니다. 나는 그렇게 사는것이 옳은것인줄 알았습니다. 나는 한참동안 나를 바라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랜동안을 동물에 세계에서 나를 바라 보았습니다. 모두다 미쳐버린 삶에 돼지는 홀로 힘들어 하였습니다. 이젠 나는 언젠가 스스로 사람을 찾기 시작 하였습니다. 모두가 돼지로 죽어가는 현실을 생각 하였습니다. 내가 사람을 찾아감에 본능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