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소근대는 파란 하늘이 있어,
소년이 된다.
아무도 모르게 살며시 피어나는 구름 한 조각,
어디를 가고 있을까?
피어나는 그리움의 날개를 타고,
아무도 모를 그리움의 배는.....
하늘에는
하늘에는,
파란 눈동자가 숨을 쉰다.
하얀 구름 사이로 우리의 추억이 소근 거린다.
나는 파란 하늘이 된다.
나는 파란 하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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