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번쯤은 용서를 하고,
용서를 구하자.
하루에 한번쯤은 전화를 하자.
잘못한 이에게 나에 잘못을 인정하는 시간이 되자.
커피를 마시며,
상념에 바다속에 파묻혀 상대를 생각하는 시간이 되자.
나를 생각하지 말자.
내가 못나 나를 주장해온 시간을 조금은 살펴보자.
하루에 한번쯤은,
하루에 한번쯤은,
용서에 편지를 쓰자.
그 동안 그대를 미워하고 무관심 하였다고 그렇게 쓰자.
앞으로는 더 많이 사랑 하겠다고 쓰자.
설사 다 행동하지는 못했을지라도 그래도 용기를 내자.
하루에 한번쯤은 그대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다.
하루에 한번쯤은 감사와 관심을 배우자.
살고 있으매 모든 이에게 감사를 배우자.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걷자. (2) | 2012.10.08 |
---|---|
부끄러운 삶이 되지 않게 하여 주소서 (0) | 2012.10.07 |
저 깊은 무관심에 계곡에서..... (0) | 2012.10.06 |
눈을 떠라 (2) | 2012.10.05 |
모순은 자신을 억압한다. (0) | 2012.10.04 |
변명하지 말자 (0) | 2012.10.02 |
타인이 나를 만들지 않는다. (0) | 2012.10.01 |
아무리 힘들어도... (0) | 2012.09.30 |
나는 파란 하늘을 본다. (0) | 2012.09.29 |
이 순간에 아파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2) | 2012.09.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