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부모의 방식대로 사는것이 사는줄 알았습니다.
누가 나에게 말해주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사는것이 사람에 길인지 말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나를 돌아볼 즈음 나는 나를 바라 보았습니다.
탐욕으런 돼지가 되어 지난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나는 동물에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나는 본능에 동물이 되어 있었습니다.
자신의 탐욕에 허덕이는 생각하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병신이 되어 있었습니다.
나는 그렇게 사는것이 옳은것인줄 알았습니다.
나는 한참동안 나를 바라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랜동안을 동물에 세계에서 나를 바라 보았습니다.
모두다 미쳐버린 삶에 돼지는 홀로 힘들어 하였습니다.
이젠 나는 언젠가 스스로 사람을 찾기 시작 하였습니다.
모두가 돼지로 죽어가는 현실을 생각 하였습니다.
내가 사람을 찾아감에 본능과 구별함에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모두를 잃어 자신도 바라보지 못합니다.
이성이라는 버려진 껍질을 줍는 사람도 없습니다.
자신이 해야 할일을 남이 해주길 바랍니다.
마음으로 어린 돼지들은 누가 자신을 사육하기를 바라는지 모릅니다.
스스로 우리안에 갇혀 사는 사람들은,
나에 음식을 지키기 위하여 사력을 다하여 싸우고 있습니다.
힘이쎈 어떤 돼지는 남의것을 빠앗아 호의호식하며 온갖 거드름을 핍니다.
우리는 어디를 가고 있는지 모릅니다.
멀고 먼 사람에 길은 아직도 한산 합니다.
같이가야 하는 사람이 있어 기다리고 있습니다.
많이는 오지 않아도 기도하고 있습니다.
사랑이 없는 돼지는 사람이 될수가 없습니다.
모두가 본능에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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