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승수 MBC 스트레이트> 보셨나요? 전봉민 '국민의 힘' 국회의원의 아버지인 전광수 회장이 MBC기자에게 3천만원을 주겠다고 제안하는 것이 방송에 나왔습니다. 당연히 김영란법 위반으로 형사처벌 대상입니다. 그러나 그 뿐이 아닙니다. 제가 MBC스트레이트팀으로부터 서류를 받아 검토하고, 저도 좀더 서류를 찾아보니, 대형사건입니다. 1> 전봉민의원, 전광수 회장 등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 위반(업무상 배임)으로 수사받고 처벌받아야 하는 건입니다. 이진종합건설 대표이사인 전광수 회장, 국회의원 임기시작 전(2020년 5월 25일)까지 이진종합건설의 사내이사였던 전봉민 의원 등은 업무상 배임에 해당됩니다. 이진종합건설의 사업이던 아파트(이진캐스빌) 분양업을 전봉민의원과 그 형제들이 100% 지분을 갖고 .. 더보기 정재승 책이라는 신화 우리집이 거대한 서재이고, KAIST융합인재학부에서 100권 책읽기를 권장하고 있지만, 나는 책을 지나치게 신성시하는 태도를 보면 ‘뭐 그럴 것까지 있나’ 싶다. 독서는 그저 책을 즐기는 행위이지 굳이 습관을 들일 필요까지는 없으며, 그런 태도가 오히려 책을 멀리 하게 만든다고 생각한다. 이른 독서교육이 학교 성적을 올리는 지름길도 아니다. 책은 인생 언제라도 제대로 만나면, 그것으로 족하다. 개인적으로, 나는 중학교때까지는 책을 별로 읽지 않았고 (주로 야구를 했다) 그러고도 행복했으며, 고등학교에 가서야 뒤늦게 책을 즐기는 사람이 됐을 뿐, 지금도 강독이 내 삶은 아니다. 나는 책 읽지 않아도 건강한 삶을 사는 사람들을 많이 봤다. 중요한 건 ‘사고’, 생각하고 성찰하는 능력 시간 태도.. 더보기 문상모 요즘 일부 검사들의 집단행동은 공무원 신분의 금도를 넘어 위험한 정치 행보를 하고 있습니다. 역사에서 본 검사조직은 언제나 국가나 국민은 뒷전이었습니다. 오직 검찰이라는 거대한 조직에 숨어 자신의 이익을 위해 존재해 왔습니다. 그러한 검사들을 국민은 ‘사냥개’라고 불렀습니다. 과거 친일을 외치며 애국자들을 괴롭혔던 사냥개, 군부가 정권을 잡던 시절에는 국민을 겁박하고 국가를 짓밟은 정치권의 사냥개로 살았습니다. 언제나 그러했듯이 합법적인 국가조직에 숨어서 개인의 이익만을 앞세운즉슨 ‘쩐’의 노예로 전락한 굶주린 사냥개일 뿐입니다. 민주당은 오늘날 민주 검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제도화한 정당입니다. 보수 정권과 오랜 싸움 끝에 쟁취한 결과물이며, 바로 국민을 위한 검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총장 임기 보장제.. 더보기 이전 1 ··· 70 71 72 73 74 75 76 ··· 3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