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국 보도자료 1. 조국 전 장관은, '조국 민정수석이 2018년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 직전 울산에 내려가 송철호 후보와 함께 사찰을 방문하여 송후보 지지를 부탁했다'는 내용의 2019. 11. 29.자 채널A, TV조선 기사들과 관련하여, 해당 기사를 작성한 기자들과 그 상급자들에 대하여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어제 제기하였습니다(서울중앙지방법원 2020가합580304호). 2. 이 사건 기사들은 조국 전 장관이 대통령 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으로 재직 중인 시기에,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당의 광역지방자치단체장 후보와 함께 울산에 있는 사찰을 방문하여, 해당 후보의 지지를 부탁했다는 것이었습니다. 만약 기사 내용이 사실이라고 한다면, 민정수석비서관이라는 공직에 있는 사람의 선거 개입이라는 위법행위로 비춰질 수밖에 없는.. 더보기 송요훈기자 생각 좀 해봅시다. 앞뒤 사정 빼고 간략하게 얘기할게요. 군대 보낸 아들이 군 병원 아닌 민간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어요. 군병원이 감당할 역량이 모자라서인지 어째서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런 경우는 많아요. 군대니까 휴가 기간이 넉넉하진 않을 거예요. 수술을 하고 나서 예정된 복귀 날짜보다 휴가를 이틀 연장했어요. 그런데 그게 특혜라 하는군요. 내가 그 병사의 아빠라면, 나는 그 부대의 지휘관에게 부탁이든 사정을 하든 아니면 국방부에 민원을 넣든 아들의 휴가를 연장해 달라고 했을 겁니다. 왜냐구요? 아빠니까요! 내가 그 병사의 지휘관이라면, 부모의 부탁이 있든 없든 내가 먼저 부하의 상태를 알아보고 청원이 있기 전에 휴가를 더 줄겁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하라면서. 부모님께도 전화를 할 겁니다. 병역의 의무를.. 더보기 황희석 15시간 · 9/9 누가 (군대) 부모찬스인지 보여주마!! 1. 전문용어로 ‘일빵빵’ 일반용어로 ‘보병’으로 전주 35사단에 입대한 신병이 1개월만에 대구 제2작전사령부의 일반물자관리병으로 보직 변경된다. 현역으로 군대 다녀온 군필자라면 알 것이다. 이건 일반적으로는 절대 불가능한 일이라는 것을 말이다. 물론 세상 모든 일에 예외는 있다. 아빠가 황교안이라면 가능하다. 맞다. 이 내용은 담마진 아차차 황교안 아들의 군대 이야기다. 2. 공익근무요원으로 판정 받은 일반인이 검찰청에서 근무할 가능성은 몇 %나 될까? 아빠가 주호영이라면 쉬운 일이다. 주호영 아들은 대전 검찰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했다. 3. 의경으로 논산훈련소에 입소해서 2개월만에 서울경찰청 차장부속실의 운전병으로 배정받은 사병이 있다... 더보기 이전 1 ··· 321 322 323 324 325 326 327 ··· 3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