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용진기자 김재련 변호사... 너 미친거지?? 한겨레21과 인터뷰에서 고소인의 또다른 성폭행 피해사건을 거론했는데, 그거 우리도 알면서도 보도 안한거야. 우리 뿐만 아니야. 그 사건 알고 있는 곳이 한 두곳이 아니더군. 왠 줄알아? 니가 그렇게 신주단지 모시듯 주워섬기는 2차 가해 때문이야. 혹시 2차 가해 운운하는 소리 나올까봐 안했던거야 박 시장 돌아가신 직후 UPI뉴스가 '박 시장 비서, 4월에 다른 성폭행 피해 입었다'는 취지의 기사를 맨처음 썼다가 내린 것도 그래서야. 우리는 알면서도 기사 안쓴거야. 니들이 그렇게 외쳐대는 2차 가해 안하려고 말이야 근데 네가 네 입으로 그걸 꺼내? 우와... 남이 하면 2차 가해고 니가 하면 피해자 보호니? 정말 징그럽다. 니네들 더보기 문제인 대통령 신임 질병관리청장 임명장 수여식> 질병관리본부를 줄인 ‘질본’이라는 말은 우리 국민이 가장 신뢰하는 애칭이 되었습니다. 질본의 질병관리청 승격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리고 세계에서 모범으로 인정받은 우리 K-방역의 영웅, 정은경 본부장님이, 승격되는 질병관리청의 초대 청장으로 임명되신 것에 대해서도 축하 말씀을 드립니다. 공식 승격을 하루 앞두고 질본 여러분들이 일하는 사무실 현장에서, 또 여러분들과 함께 초대 청장 임명장 수여식을 갖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청와대 바깥에서 고위 정무직의 임명장 수여식을 갖는 것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의전상으로는 청와대에서 격식을 갖추어서 임명장 수여식을 하는 것이 더 영예로울지 모르지만 지금 한시도 자리를 비울 수 없는 질본의 상황을 감안하고, 또 무엇보다도 청 승.. 더보기 김민웅 파시스트 카르텔의 “9월 총공세” 추미애 공격, 그 의미와 반격 전선의 확대전략에 대하여 1. 추미애 공격의 시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검찰개혁 조처가 검찰 내부의 인사지도의 재구성 단계로 들어서자 정치검찰 그리고 이들과 연합한 파시스트 카르텔의 위기의식이 고조된다. 뿐만 아니라 공수처 설치 작업의 구체적 추진이 조만간 이루어면 검찰개혁의 전반적 체제가 갖추어지게 될 터이니 더욱 그럴 게다. 촛불혁명의 실재적 수단이 확보되는 매우 중대한 시기가 된 것이다. 파시스트 카르텔은 여기서 밀리면 더는 버틸 지점이 없다는 판단을 내리고 “9월 총공세”로 집결했다. 전광훈을 중심으로 한 광화문 집회를 통해 대중적 결집력을 높이려 했던 전술은 방역체계 교란 문제로 동력을 잃었고 조국 효과도 재판 진행에 따라 상대적으.. 더보기 이전 1 ··· 319 320 321 322 323 324 325 ··· 3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