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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사람들이 더 막혀 있었습니다. 어려운 분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처음에 무척 힘이 듭니다. 불신과 자존심등이 어우러져 타인을 배타시 합니다. 없는 것은 가슴에 너무 많은 상처를 안고 살아야 했습니다. 산다는 것은 그들에게 상처뿐인 삶일지 모릅니다. 없을수록 자녀나 친익척에게 당당한 삶을 가르쳐야 합니다. 비굴하고 아첨하고 야비한 삶이 아니라, 자신에 처지에 만족하고 도전하며 좌절하지 않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척박한 땅에서 자랄수록 그에 대한 저항력은 커야 합니다. 없는 사람일수록 사랑으로 키워야 합니다. 그대가 세상것도 없으며 맘대로 키우면 당신의 자녀는 자신에 대한 믿음도 없고 사회에 대한 불만만 자라날수 있습니다. 없을수록 사랑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당당해질수 있습니다. 없는 사람들이 더 막혀 있는 이유는 삶과 현실이 가슴으로.. 더보기
일장춘몽을 안고 있을뿐입니다. 그대가 생각하는 것을 깨질세라 없어질세라 애지중지 하는 모습은 한 겨울 밤의 꿈입니다. 그대가 가지고 있는 것이 당신의 삶을 지켜주는 수호신이 된다는 막연한 믿음도 당신의 막연한 꿈일뿐이다. 당신은 생각하는 것이라도 붙들어야 산다고 생각하고 있읍니다. 당신의 방법이 정답은 아닙니다.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모든 것을 얻어야 행복이 되고 기쁨이 되지 않습니다. 그 시간에 다른 것을 투자 하여도 당신에게 평화와 사랑이 넘치는 삶이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왜 스스로 욕심을 안고 놓으려 하지 않습니까? 당신의 꿈은 꿈이 아니라 고통 입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당신을 보셔야 합니다. 인생은 생각해보면 행복해야 할 나날이 너무 많습니다. 그대가 어떤 틀에 가두어 꼭 그것안에 있을때만 기쁨이라 생각합니까? 아닙니다.. 더보기
내가 오픈될때 마음에 여유가 생깁니다. 나는 이 글을 쓰면서 나를 미화하거나 나를 변명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속이면 속일수록 독자에게 마음에 짐을 지게 됩니다. 마음 한편에는 나에 부끄러움을 내놓는것도 용기가 되었습니다. 마음에 짐을 내려 놓으면 더욱 편해집니다. 나를 드러내지 못하는 사람은 일생동안 그안에 삶니다. 그대들이 내놓지 못하는 아픔은 그대의 두려움으로 살아 남아 당신의 양심과 삶을 괴롭혀 한이 됩니다. 자신이 스스로를 자유롭게 하는것 입니다. 인생에 질곡은 스스로 만들어 고통을 당하는 것도 본인입니다. 아픔이 많은 인간은 스스로 만들어 그안에서 힘들게 사는것입니다. 진정한 현자는 자신을 어느것도 속하지 않게 합니다. 구속되지 않은 자유로움은 누구도 생각하지 못합니다. 그대들의 행복은 구속중에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자유로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