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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듣다보면... 노래를 듣다보면 나도 악기를 연주하고 싶다. 그안에 나를 녹여내고 싶다. 몸도 맘도 굳어져 배워도 진도가 나가지 않는다. 그래도 삶을 악기로 그리고 싶다. 도전하고 싶다. 새해에는 잠시 쉬었던 드럼을 다시 배우고 싶다 나에 강렬한 어떤 것을 그곳에 넣고 싶다. 삶의 언어는 .... 배우고 싶다. 타인이 하는것 진도가 문제지 하지 못할것이 무어랴? 말하지 못함에 비트를 참음에 비트를... 서로 어우러져 한몸이 되어 연주하자. 머리와 팔이 그리고 다리가 딴 몸이 아니다. 하나다. 더보기
내가 낮아질때.... 내가 나를 주장하고 나를 말할때 사람들은 힘들어 한다. 있는듯 없는듯 필요할때 나를 활용하라. 드러내지 말고, 타인을 기억하라. 모두가 잊혀짐을 고맙게 생각하라. 나의 존재자체를 없어라. 바람처럼 일하고 거쳐없는 나그네처럼 떠나라. 나는 그대를 모시러 온 사람이다. 내가 있으면 모두가 떠난다. 그대가 낮아짐도 인식하지 못할때 그대는 함께라는 언어를 써야 한다. 그대는 너무 내가 강하다. 더보기
속을 보아라. 살다보면 외부로 보이는 것에 끌리게 돈다. 아서라. 보이는 것은 거짓이다. 내부를 보아라. 인생에 진실은 내부에 있다. 외부로 보는 삶은 불행해진다. 가슴이 없어 외부로 향하는 것이다. 사랑을 받아보지 않은 사람은 사람으로부터 관심을 받기를 원한다. 그대가 사랑을 받으려면 내부로 향하라. 속을 보아라. 겉과 속은 다른 것이다. 겉은 거짓이다. 속이야말로 그대로의 모습니다. 그대가 사랑을 원한다면 속을 잊지 말아라. 인생은 모순이라 할지라도 속을 알지 않으면 삶은 질곡에 빠진다. 삶을 사랑하면 외부에 눈을 돌리지 않고 내부로 향하여야 한다. 모든 진실은 내부에 있느니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