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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모든 사람이 같다 이쁜여자와 나쁜여자나 나에게는 모두가 같다. 돈이 있는 사람이나 없는 사람이나 나에게는 같다. 세상것이 없어도 삶을 올바르게 살면 그 사람이 존경스럽다. 그대는 돈과 세상것의 위치에 따라 존경을 표시할지 모르지만.... 블로그가 유명블로그나 처음 시작한 블로그는 같다. 우리는 서로 다른것이 아니다. 마음에 구별과 이기심을 버려야 한다. 우리는 소통으로 시작하여 불통으로 끝나는 악순환을 끝고 싶다, 자신이 하면 연예이고 타인이 하며 불륜이라는 사고방식은 끝내고 싶다. 모든 사람은 같다. 남녀노소가 같다. 우리가 서로를 믿고 인터넷을 운행하지 않으면 그대도 믿지 못하는 것이다. 우리 모두는 같다. 스스로 타인과 구분하여 그대의 잘난점이 얼마나 가는지 시간이 가면 알게 되리라. 우리 모두는 같다. 아파하고 고.. 더보기
그릇이 없다. 현대인은 그릇이 없다. 넓고 깊은 그릇은 잊어 버린지 오래다. 사랑도 잊고 삶도 잊었다. 생은 즐겁고 행복한 순간이 전부가 아닌것을... 우리네 삶은 끝없는 생명에 아픔인것을.... 아픔을 이겨내지 못하면 아름다운 그릇이 될수 없다. 생명을 이겨내지 못한 그릇은 사랑을 용해할 수 없다. 아픔뒤에 옥동자를 만들어지는 것이다. 우리는 자신도 채우지 못하는 잔도 못된다. 인생도 그와 같다. 사람들이 인생을 논하지만 그릇이 아닌걸 매일 매일 삶이 깨어지는 소리만 요란하다 선조들은 이것을 보면서 쓸쓸한 길을 걷고 있는 나를 꾸짖는다. 삶은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고... 사랑을 잉태하기 위해 평생을 고통에 열병에서 그릇을 만드는 중이라고,,, 눈과 마음을 뜨고 묵언과 침묵중에 나에 얼굴을 바라본다. 나는 그릇이.. 더보기
눈 내리는 아침에 잠에서 일어나면 온통 세상은 하얀 떡고물이 논과 밭에 즐비하다. 누렁개는 제 세상을 만난듯 이리 뛰고 저리 뛰며 건너편 개를 유혹한다. 아버님은 가래로 눈을 밀고 내리는 눈발 사이로 하이얀 이빨이 으르렁.... 뽀얀 입김속에 어머님의 품이 그리워져 사립문을 열고 안방에 줄행랑, 따끈 따근한 아랫목엔 언제나 천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