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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님! 잠을 청할 시간 입니다. 얼마나 어떻게 살지는 저도 모릅니다. 매일 잠을 청하면서 기도의 끈을 잡아 봅니다. 생각해보면 너무나 부족하며 아쉬운 하루가 아니었나 생각에 생각의 꼬리를 물고 파문이 일어 납니다. 마음으로는 이것을 시정하고 이것을 바꾸겠다고 말하지만 언제나 처럼 나에 욕심과 탐욕이 살아 나의 길을 망쳐 놉니다. 주님,저는 불완전한 존재와 나밖에 모르는 사람입니다. 오늘 하루가 나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말하지 말아야 할것에도 말하였고, 나를 주장하지 말아야 함에도 나만 주장 하였습니다. 잠을 청해야 하는 순간에 님의 소리를 듣습니다. 용서해야 할 순간에 나는 실기를 하였습니다. 말해야 할 순간에 말하지 못함을 가슴은 울고 있었습니다. 나만의 변명과 나만의 합리화가 부끄러워 하늘을 봅니다. 하늘에는 총총하게 반짝이는 별들.. 더보기
나이는 스스로 성장하지 않는다. 연세가 높아가도 인생의 나이는 성장되지 않는다. 당신이 세상것을 가지고 있다 하여도 당신의 나이가 성장되지 않는다. 나이란 돈과 세상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때로 어리석음은 당신의 나이를 세상것으로 채우려 하고 조소가 바람을 가른다. 인생은 당신의 나이를 저절로 성장시키는 것이 아니다. 당신이 모든 것이 있다 하여도 그대의 나이는 상응한 행동에 대가로 만들어진다. 그대는 나이를 주장하지 마라. 주장하려면 세상것으로 주장하고 타인과 비교하여 앞서 있는것을 가지고 주장하라. 그대가 생각하는 것도 존경이 아니다. 나이는 숫자일 뿐이다. 나이는 그대가 삶의 행동으로 쓰는 것이다. 삶을 올바르게 살지 않으면 절대로 나이란 잊어진다. 세상은 사랑에 삶도 비난하지 않는가? 나이를 잊어라. 나이를 잊고 나눔과 관.. 더보기
윗어른을 존경하지 않은자가.... 부모에게 효도하는 사람은 자녀에게 짐을 주지 않으려 한다. 젊었을때 맘대로 살다 늙은 사람은 올챙이적을 생각하지 않고 존경하기를 바란다. 인생은 자기가 산대로 거두어 들인다. 그대가 부모를 공경하고 효도했다면 당신의 자녀는 그것을 따라 할것이다. 부모님을 모신다는 것이 어려움을 알기에 자식에게는 짐을 주려 하지 않는다. 자녀가 노후에 그대와 같이하고 싶다면 어릴때부터 같이하라. 돈을 많이 벌어 그대를 보러 온다고 착각한다면 그대는 이미 존경의 대상이 아니다. 그대가 타인한테 존경받으려면 존경받도록 행동하라. 존경은 어디에도 찾을수 없는 인간만이 헛된 망상에 빠질뿐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