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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는 세월을 따라... 흘러가는 시간은 말없이 갑니다. 삶도 그렇게 갑니다. 덧없는 삶에 메아리도 종소리의 울림처럼, 노을을 따라 진동이 됩니다. 나는 갑니다. 나는 길이 있어 갑니다. 누구도 말하지 않고 그렇게 갑니다. 한편에는 세상이 갑니다. 아우성과 비난과 탐욕이 떠들어 댑니다. 왜 그런지 모릅니다. 사람들은 그렇게 사는것이 옳다고 생각 합니다. 세월은 말없이 지켜보며 하늘을 봅니다. 누구도 말하지 않고 시간의 노래를 부릅니다. 우리 모두는 무엇인지 모릅니다. 어느것도 속하지 않는 아웃사이더는 혼자 떠듭니다. 침묵으로 세월을 쌓는 이도 있습니다. 자연과 사랑과 같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왜,이렇게 가는지 세월은 말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마음으로 느끼고 있는지 모릅니다. 시간이 저 멀리 나를 싣고 갑니다. 앙상한 인생이 .. 더보기
모든것이 때가 있음을 알았습니다. 내 뜻대로 모든일이 되지 않았을때, 나는 방황하고 원망하고 정신을 차리지 못했습니다. 나는 모든것이 때가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자신의 시간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시간이 되지 않았을때 흥분하고 떠든다하여, 일이 해결되지 않음을 알았습니다. 각자의 시간은 그에 맞게 찾아오는 것입니다. 세상의 시간도 어느 때가 되면 그대를 방문합니다. 빛이 강하면 어둠도 강합니다. 범부의 삶들은 항상 특별함을 추구 합니다. 자신이 부족하기에 특별함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모든것이 때가 있습니다. 봄과 여름과 가을이 지나 겨울이 오는 것도 때가 있습니다. 삶도 인생도 그대의 때가 있습니다. 우리가 자신의 때를 기다리고 준비를 해야 합니다. 그대의 시간이 아니면서 그대를 보여도, 그대에겐 보이는 아픔이 가슴을 타.. 더보기
이중생활을 청산하자. 그대여,속과 겉이 다른 생활을 청산해야 한다. 일생동안 이중생활은 그대 삶을 더욱 힘들게 할것이다. 그대는 인생에 기반이 없어진다. 가정도 신앙도 사회도 모두가 이중생활이 된다. 그대는 속이고 속이고 그렇게 가슴에 피멍이 들어야 한다. 삶이 따로국밥이 된다. 자유라는 허울과 탐욕이 그대를 짓누르고 있다. 하루를 살아도 편안한 삶이 될수 없다, 이제 자신을 되돌아 보아야 한다. 인생의 이중생활이 언제까지 용납되는 것이 아니다. 때가 되면 그대가 남용한 대가를 받아야 한다. 인생은 피하고 싶어 피하고 하고 싶어서 되는것이 아니다. 그대가 뿌린것 그렇게 받을뿐이다. 인생에 불행은 스스로 만들어 마지막 순간에 그대의 업보를 치러야 한다. 인생은 마지막에 그대의 삶에 결과를 보며, 인생에 답을 곱씹으며 살아야 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