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성년이 되었어도 잘못이 있으면
상대방만 원망 하였습니다.
나는 결국 엎어져 몰골이 말이 아니었습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모두다 잘못을 타인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자신이 할수 있는것은 변명과 무책임뿐입니다.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잘못을 자각할 시간이 되게 합니다.
어떤 자는 세상을 얻었다고 교만을 떨다 엎어져
가진것이 없을때보다 불쌍한 인간이 되어 갑니다.
사람들은 세상을 얻어 철면피가 되어가고,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 커다란 자존심을 세운다고 생각하는것 입니다.
못난 사람은 이레 저레 못난 행동을 할뿐입니다.
잘못이 있다면 상대방을 탓하기 전에 자신을 살펴 보아야 합니다.
자신을 보는 사람은 잘못이 타인에게 있는것이 아니라,
나에게 있음을 발견 합니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사람은 용기와 결단이 필요 합니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사람만이 자신을 고치려고 노력합니다.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은 자신의 맘대로 삶을 살겠다고 주장하는 것과 같습니다.
신앙생활에서도 자신의 잘못을 회개하지 않는 자는 결코 순종하지 않습니다.
순종하지 않고 회개하지 않는 자는 모든것을 잃은후 자신을 보지만 모두 무익한 일입니다.
자신을 보지 않는 삶은 잘못을 보지 못합니다.
모든것은 상대방에 나온것이 아니라,
나 자신에서 나온것 입니다.
나에 탐욕와 이기심과 무관심이 나를 붙들고 버티고 있는것 입니다.
잘못은 모두 나에 뿌리를 두는것 입니다.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슴줄곳 없는 삶은 슬프다. (8) | 2011.10.04 |
---|---|
나이는 사랑이 되어야 한다. (0) | 2011.10.04 |
커피 한잔에 그리움을 넣고... (2) | 2011.10.04 |
바라봅니다. (6) | 2011.10.02 |
말없이 떠나갈뿐입니다. (0) | 2011.10.02 |
내가 여자라면.... (0) | 2011.10.02 |
대가란 (4) | 2011.10.01 |
나를 이기는 것은 세월을 즐기는 것이다. (0) | 2011.10.01 |
사랑의 강되어... (0) | 2011.10.01 |
마음에 별이 되어.. (0) | 2011.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