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는 둘이 아니다.
마음과 육체가 둘이 아니라 하나다.
남과 여가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땅과 하늘이 둘이 아니라 하나다.
하나다.
나와 너는 둘이 아니다.
하나다.
남자와 여자는 둘이 아니라 사랑으로 하나다.
보아라.
세상이 우리를 분리 시킨다 하여도
우리는 남이 아니다.
보아라.
너에 가슴을 보아라.
우리는 가슴으로 살아가는 부족한 인간일뿐이다.
정치와 역사와 신앙이 따로 떨어져 있는것이 아니다.
가진지와 무산자와 서로 다른것이 아니다.
세상과 사랑이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하나다.
하나다.
그대 가슴을 탐욕과 이기심으로 분리시켜도 그래도 우리는 하나다.
우리는 사랑으로 살아가는 바람일뿐이다.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알게 되었습니다. (0) | 2011.09.07 |
---|---|
자신에 책임을 져야 합니다. (2) | 2011.09.05 |
왜 나는 그대를 그리는가? (0) | 2011.09.04 |
가을이 찾아와 .... (4) | 2011.09.03 |
잘못을 모르는 사람은 일생동안 자기정당화만 주장합니다. (0) | 2011.09.03 |
왜 나는 그대를 그리는가? (0) | 2011.09.02 |
기쁘지 아니한가? (0) | 2011.09.01 |
가는사람 붙잡아도 떠나가리. (4) | 2011.08.31 |
부부를 바로 세워야 합니다. (0) | 2011.08.31 |
지식이란 것은.... (0) | 2011.0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