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방랑자.

2011.08.28 23:22

세상에 취한 우리는 외로운 방랑자,

어느 누구도 나를 찾지 않는 잊혀진 섬.

 

 

 

어느날 밤  빛으로 찾아온 날에,

맨발로 달려나가 빛을 보았지.

나는 비를 맞으며 지나가는 배를 기다리고 있었지.

 

 

 

시들고 어둠에 감쳐진 나에 가슴을 안고,

세상에 빛으로 나를 보지만,

한 없이 넓어지는 공간을 채울수 없어

밤 하늘의 별이 되었지.

 

 

 

나는 나는 버려진 섬

나는 나는 어둠에 섬

나는 나는 세상에 잊혀진 섬

 

 

 

 

나는 나는 사랑에 섬

어느 누구도 찾지 않는섬

바다와 구름과 새들이 날아와 가슴과 친구가 되었네.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쁘지 아니한가?  (0) 2011.09.01
가는사람 붙잡아도 떠나가리.  (4) 2011.08.31
부부를 바로 세워야 합니다.  (0) 2011.08.31
지식이란 것은....  (0) 2011.08.29
나는 쓰러져 가는 나무를 보며 세우고자....  (0) 2011.08.29
외로운 방랑자.  (0) 2011.08.28
산에는 산에는 그리움이 ....  (0) 2011.08.28
족쇠와 굴레속에서  (0) 2011.08.27
그대의 쉼터가 되리라.  (0) 2011.08.27
그대에게 기대고 싶네요.  (0) 2011.08.25
산다는 것은....  (2) 2011.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