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는 외로움이 아니라 풍요다.

생각에 바다에 빠지고

삶을 이해하는 혼자만의 시간은

풍요가 된다.

혼자는 외로움이 아니다.

삶은 다중속에 외로움이 사람속에 덤벼들고

인간이 사라져 버려....

인간을 찾는 파수꾼이 된다.

세월은 사람을 가르치고

혼자는 사람됨을 알게한다.

외로움은 세상것에 속한 사람들이

두려운 공간이 된다.

삶은 혼자가 두려움이 아니라 익숙하지 않음에 문제가 있다.

모든것은 익숙함에 있다.

혼자는 외로움이 아니다.

넉넉함이다.

빈곤한 자들은 세상것으로 채우려 해도 더 외로울뿐이다.

혼자는 나를 배우고

인생을 배우고

사고의 창고이다.

내가 나를 찾고 나를 투여하여

사랑을 만드는 공간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