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란 원수가 만나
인간을 만들기 위해 한평생을 사나 보다.
서로 만나기 싫어도 보아야 하고
그리운 사람들은 보지 못해 그립구나.
인생은 내뜻대로 되는 일은 드무나니....
사람은 서로가 다르다 보니
평생동안 외롭구나.
삶은 스스로 같이 나누지 않아
부끄러운 삶을 사는구나.
불행한 삶들이 나누는 것을 잊은째
삶은 쓴물만 먹고 사는구나.
아무리 날띤들 소용이 없나니...
모두가 그렇게 사니....
사람을 바꾼들 무슨 소용이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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