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부모님을 모시지 못하고 보내야 했다.
마음 한 구석에는 마음에 빛을 지고 살았다.
지금은 늘 부족함에도 장인,장모님이 겨울에 올라오셔
같이 보낸다.
초기에는 안사람과 불화로 마음 고생을 시켰고
이제는 어른들이 마음이 상하지 않도록 신경을 쓴다.
이제 사셔야 10년 내가 잘하는 것은 없어도
마음으로 아프지 않고 신경을 쓰지 않도록 노력한다.
많은 사람들이 왔다 가면
집에는 썰물이 되어 고적해진다.
산다는 것은 내가 풀어야 하는 문제가 있는것 같다.
내가 잘하진 못해도 마음 편하게 해주어 보내고 싶다.
말괄량이 우리딸램이가 나눌수 있는 윗어른이 계신
사람사는 가정이 되는것 같다.
산다는 것은 사람냄새가 있어 아름답다.
항상 건강하시고 사랑으로
하루 하루가 되길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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