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취하게 되면
모든것을 쏟아 부어야 합니다.
다른곳에 신경을 쓸 여유가 없습니다.
세상은 관심을 빼앗는 독소가 됩니다.
우리가 나름대로 세상을 벗어나
관심을 주려해도 부족한 몸과 맘은 허용이 안됩니다.
당신은 세상에 노예가 된것입니다.
세상은 방심과 타인에게 줄 관심마져도 이해를 빠앗아 갑니다.
우리는 경쟁과 무관심과 탐욕을 얻어
모든것을 잃고 세상을 얻은 결과를 봅니다.
무관심은 당신에게 사람들을 쫓아 버립니다.
남는 것은 혼자와 세상이 당신을 괴롭힐뿐입니다.
당신은 없고 오직 세상이 자리하여
당신을 지배하고 조종하고 한 순간의 마음도
인간에게 줄것도 허용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세상은 무섭습니다.
당신을 주장하기 위하여
세상을 얻었지만,
세상은 당신의 마음을 쫓아 버렸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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