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여,깨어나 자신을 보라.
그대의 자리는 어디인가?
그대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그대여, 자신을 보아라.
탐욕와 이기심에 깨어나 자신을 보아라.
그대가 설 자리는 이렇게 사는것이 아니다.
그대가 이렇게 길잃은 삶을 희희낙낙할 여유가 없다.
어디로 가고 있는가?
타인들은 같이 멀리가 더 이상 쫓아갈 수 없다.
그대가 갈길은 먼데 이렇게 놀고 먹고 즐기는데 시간을 허비할 수 없다.
자신에 삶에서 깨어나라.
자신의 역사와 삶에서 깨어나라.
이제 잠에서 벗어나 내가 어디로 갈런지 생각하고 가야하지 않는가?
그대여,어디로 가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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