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 싶어도 , 죽고 싶어도 대신할 수 없다.
나에 삶은 내가 살아야 한다.
그대가 병을 얻어도 대신해주는 사람은 없다.
그대 삶을 대신 살고 싶어도 대신 살수가 없다.
맘대로 살다가 그 대가를 대신 받을수 없다.
권력과 돈을 얻으면,
모든것을 대신도 할수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대 자신의 인생도 좌지 우지 못하는 한심한 삶은,
탐욕과 이기심이 끝이 없다.
죽음마져도 맘대로 할수가 있다는 정신착란은
모두를 아프게 한다.
모든것은 대신할 수 없다.
그대가 뿌린것 그대가 가지고 가야 한다.
그대가 산 대가를 그 대가가 치뤄야 한다.
잠깐동안 그대가 힘으로 비껴 간가고 생각을 하여도,
잊혀질 즈음 그대를 할퀴리라.
이미 때가 늦은것을 어찌하랴.
세상을 배우지 않는 대부분이 말년에 쓴맛을 봐야 하는것이다.
돈과 권력을 얻어 자신의 뜻대로 될것 같아도 한치도 오차도 없이 찾아온,
그대가 삶에 대가는 피하는게 아니다.
모든것은 인과응보일뿐이다.
악을 뿌리면 악을 받을뿐이다.
그대가 삶에 대한 준엄한 하느님의 법칙인것이다.
사람이 만든 법과 힘을 피할지 몰라도,
창조주의 뜻마져 거스릴수 있는 힘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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