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출생하여 언젠가 이 세상을 떠납니다.
우리는 자신을 제일 많이 알고 생각하는듯 하나,
자신에게 가장 무관심하게 살아가는 우리들 입니다.
세상에 길들여진 사람들 입니다.
수십평생을 살면서 왜 사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도 생각도 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하니까 살아가는 것입니다.
길도 삶도 이미 방향을 상실 하였습니다.
맘대로 살아 가는것 입니다.
세상이 각박해지는 것은 타인의 책임이 아닙니다.
내 스스로 그렇게 살아왔고 그렇게 살기 때문입니다.
타인을 원망하기 전에 자신을 보면 금방알게 됩니다.
인간이 머리를 가지고 있어도 닭과 무슨 차이가 있는지 혼란이 옵니다.
들판에 들짐승은 자신의 죽음과 삶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성적 동물이라는 우리는 이 세상에 버려진 잊혀진 동물이 되었습니다.
행복은 외부가 아닌데 자신도 찾지 못하고 세상도 얻지 못한 가련한 존재가 되어,
막가파 인생이 되어 더 험악하고 힘들게 하루를 만들고 있을뿐 입니다.
자신의 삶이 너무 힘들고 어려울때 나를 보아야 합니다.
현실의 불행이 세상이 없어서 그런지 자신의 가슴과 대화의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당신이 긴급하게 추구해야 할것은 현실보다 자신을 찾고 자신을 사랑하는것을 배우는 것입니다.
스스로 불행을 추구하여 행복을 원하는 것은 그대의 꿈일뿐입니다.
사랑하지 않는 대부분의 삶이 그대를 인도하여 준다 큰소리쳐도 알고보면,
그대의 맘과 몸을 망치는 사기꾼에 불과 합니다.
모든것은 그대 자신에게 가지고 있는것 입니다.
그대의 행복도 그대 자신에게 있는것 입니다.
모든것은 그대가 만드는 것입니다.
사랑도 그대가 만드는 것입니다.
사랑은 섹스와 소유욕에 있는것이 아니라,마음으로 일생을 키우는 나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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