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는 나무가 친구라네.

2011. 6. 19. 21:59


나무는 나무는 서로가 친구라네.

말하지 않아도 사시사철 옆에 앉아서,

그리움을 토해내내.

 

 

 

주위에는 옹달샘이 있고,

새들이 방문을 하면,

자신의 몸을 준다네.

어느 폭풍우가 심하던 밤,

옆에 나무가 쓰러져 힘들어 할때도

자신의 버거진 짐과 함께 상대를 안고 있었네.

 

 

 

 

몸은 힘들어도 그렇게 가슴에는 기쁨이 되었네.

바람이 찾아와 지난밤의 아픔은 용서와 참회가 되었네.

별과 꿈이 반짝이는 밤,

나무는 나무는 외롭지 않네.

 

 

 

크고 작은 나무들은 보았네.

나무들은 나무들은 서로가 조중한 존재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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