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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과 이기심 때문에...


우리의 욕심과 이기심 때문에

판단력과 지혜가 서기 어렵습니다.

우리를 막는 모든것은 내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에서 나를 비우지 못하는 것은,

나를 드러내기 위함입니다.

가볍고 천박한 가슴은 그것을 위안삼아 나를 채근하여

사는것이 삶에 행복이라 생각 합니다.

따지고 보면 모든것은 근원은 나에게 있는것 입니다.

 

 

 

욕심과 이기심은 끝이 없어 보입니다.

이것으로 모든것을 끊어 버리게 됩니다.

우리는 매일 머리로는 가슴을 비우려 하지만,

계속 이것에게 발목이 잡혀 버립니다.

 

 

 

우리가 모두 이곳을 헤어나지 못합니다.

어리석은 중생들이 늪에서 벗어나지 못함은

스스로 덫에서 한치 앞을 전진하지 못하기 때문 입니다.

우리는 모든것을 만들고 기껏 타인을 미워합니다.

 

 

 

모든 것은 나에게 있습니다.

비우지 않고 나누지 않는다면 각자의 미래는 암담해집니다.

세상이 없어 외로움과 고독과 밀려오는 것이 아니라,

탐욕과 이기심이 모두를 쫓고 무책임하게 살아가는 것에 합리화를 찾습니다.

 

 

 

 

 

자신이 자신을 자유스럽게 만들어야 합니다.

스스로 삶을 힘들게 만들고 기껏 타인탓을 하는 당신은

가장 불쌍한 존재에 지나지 않습니다.

인생은 모두 자신의  탐욕과 이기심의 노예가 되었기에,

평화가 아니라 아픔이 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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