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매일 숨을 쉰다.
공기는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된다고 생각한다.
빛은 없어도 되고 있어도 된다.
물은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될뿐이다.
힘은 드러내지를 않는다.
우리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은,
중요성을 잃어 버리고 생활 하였다.
물은 이 세상 모든곳을 유랑한다.
선한 사람도 악한 사람도 모두가 필요하다.
사람들은 아무리 잘나도 모두에게 맞는것은 아니다.
우리는 부족한 인간이기에 한계를 아는것이다.
물은 말하지 않는다.
물은 주장하지 않는다.
물은 힘이 아니다.
물은 모두에게 필요한 것이다.
우주와 사랑하는 사람에게 물을 주어야 한다.
적에게도 한 모금의 갈증을 해갈 하여야 한다.
우리는 ....
물이 되어라.
물이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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