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흔들리고 있는 나를 봅니다.
갈대처럼 목표잃은 나그네처럼 바람이 됩니다.
인생은 이기심과 탐욕으로 갈곳을 잃고,
살기 위하여 낮은 포복을 합니다.
흔들립니다.
모든것이 나를 찾기 위함인지,
아니면 살기 위함인지 모릅니다.
세상은 그대에게 묻지 않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만 얻으면 족합니다.
산다는 것은 모순 입니다.
현실은 가면 입니다.
감정은 사치 입니다.
우리가 찾는것은 멋진 상품을 찾고 있습니다.
스스로 찾아도 찾지 못하는 탐욕은
바람처럼 왔다가 사라져 버립니다.
우리는 존재도 생각을 못합니다.
흔들리는 삶은 그렇게 소멸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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