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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즐겨야 합니다.

불안의 개념 죽음에 이르는 병 (양장)
국내도서>인문
저자 : 키에르 케고르 / 강성위역
출판 : 동서문화사 2007.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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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인생을 즐기지 않습니다.

의무감도 생명도 없는 끌려가는 망아지에 불과 합니다.

인생을 즐겨야 합니다.

그대가 일을 즐기면서 부가적 서비스를 얻듯,

그대의 삶도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사람들은 일을 하여도 결과물과 이해관계만 생각 합니다.

산이 있어 산행을 하듯 그 산을 산행하는데 목적이 되어야 합니다.

인생이 세상과 이해타산에 목적이 된다면,

우리는 즐길수 없습니다.

그대는 인생을 목적에 노예가 되어서 슬프게 사는것 입니다.

 

 

 

즐겨야 합니다.

고통과 슬픔과 기쁨과 평화도 모두다 즐겨야 합니다.

사람들은 좋은것에만 집중을 할려고 합니다.

세상은 모두가 우리에게 다가와 나를 때립니다.

나는 글이 좋아 글을 씁니다.

쓰다보니 장애물도 나타나고 기쁨도 나타 납니다.

그렇습니다.인생도 그렇습니다.

 

 

 

우리에 삶을 즐겨야 합니다.

즐김은 감수를 말합니다.

좋은것만 찾아 즐김은 즐김이 아니라 도피처를 찾아 다님을 말합니다.

우리에  인생은 도피와 타락이 그대의 인생을 해결하지 않습니다.

인생이 뭐있어 하는 인생일수록 그대의 결과치를,

스스로 나이를 들어 확인하게 될것입니다.

어쩌면 사람들이 인생은 모두가 헛된것임에도,

살아가는 것은 혼자만의 삶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혼자살 수가 없습니다.

둘이 가야할 인생이기에 서로에 손이 필요한 것입니다.

즐김은 서로에게 고통과 아픔을 잊게 하여 줍니다,

즐김은 그속에서 나를 보게 되기 때문입니다.

인생을 진정으로 즐기지 않으면 그대는 참으로 헛된삶을 살게 되는것 입니다.

 

 

 

 

이제 인생은 피하는 대상이 아니라,

더불어 즐기는 대상이 되어야 합니다.

아름다운 인생을 다 즐기고 육체에게 휴식을 주어야 합니다.

우리네 인생이 의미는 없지만 나 혼자가 아닌 다른 이에게

의미를 두어 살기에 그대의 삶은 의미가 있는것 입니다.

그대는 자녀와 형제와 이웃이 있기에 그대의 의미를 알게 되는것 입니다.

혼자만 산다면 의미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우리가 있기에 의미가 있는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