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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는 세상만 존재 합니다.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양장)
국내도서>인문
저자 :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Nietzsche) / 강두식역
출판 : 동서문화사 2007.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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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사회적 동물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는 세상만 존재 합니다.

우리가 사회를 위하여 존재하지 않음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세상에  치여 사랑을 잊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스스로 가슴에 세상을 키우며 살고 있을뿐입니다.

 

 

 

 

우리는 어쩌면 불행을 친구로 사귀고 있는지 모릅니다.

돈과 명예도,권력도 학문도,신앙도 그 밖에 세상은 우리에 친구 입니다.

우리에 사회는 가슴이 머무를 장소가 보이지 않습니다.

우리에 가슴이 외로움과 무관심에 지쳐 세상을 찾는지 나는 조금 이해가 갑니다.

 

 

 

사회는 가슴을 키워주지 않습니다.

가정도 신앙도 더 이상 우리의 기슴에 장소는 아닙니다.

더 이상 가슴은 설 땅을 잃은것 입니다,

 

 

 

우리의 사회가 가슴의 공간을 넓히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그것은 하나 하나의 가슴이 만드는 것입니다.

스스로 나그네가 아님을 명심해야 합니다.

자신의 잃었던 가슴을 법과 제도를 통하여 우리를 찾자는 것입니다.

사회라는 물리력으로 권장하고 독려하여 깨끗한 사회를 건설해야 할 책무가 있습니다.

 

 

 

 

이 사회는 그대가 살고 있는 사랑에 마을이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