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기는 엄마와 아빠를 따라하기 시작하며 세상을 배웁니다.
어느날 어린 자녀를보면서 나에 잘못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나에 잘못으로 자녀는 분별하지도 못한채 나를 닮아가고 있었습니다.
품안에서 떨어지자 어릴적 자녀는 친구와 사귀면서 부모를 멀리 한듯 싶었습니다.
나는 잘못된 것은 제발 닮지 않기를 바라고 바랐습니다.
어느날 나는 또 다시 놀라는 나 자신을 바라 보았습니다.
나의 잘못된 점을 비판 하였던 자녀가 나 같이 살고 있었습니다.
자녀는 생각 하였습니다.
내가 성인이 되어서는 부모님과 같은 인생을 살지 않겠다고 맹세를 수없이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똑같이 따라하며 어린 아이처럼 나와 같이 동일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나는 그렇게 생각 하였습니다.
나에 잘못은 생각하지 못하고 자녀는 나와 같은 인생을 살지 않기를 기도 하였습니다.
자녀는 성인이 되었어도 부모님과 똑같은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나는 놀라고 있었습니다.
나에 삶은 자녀의 삶이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자녀가 타인의 삶처럼 성인이 되어 자신의 부족한 삶을 살지 않기를 바랐던 것입니다.
나는 알았습니다.
내 인생은 자녀의 인생과 같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인생은 개척하며 사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 합니다.
세상과 환경에 굴복하여 그렇게 살아가는 삶들이 우리네 삶이었습니다.
죽기전에 나는 타인을 보았습니다.
부모님이 죽음의 모습이 자녀의 모습처럼 똑같이 죽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네 삶이 모든것은 부모에서 나와 자녀에게 모두에게 의식적,무의식적으로
그대로 살아가는 우리에 모습을 되었던것입니다.
부모님이시여,이제 자신의 인생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대의 인생은 혼자만의 인생이 아닙니다.
자녀의 인생이고 사회와 미래에 우리에 인생입니다.
행여나 그대는 맘대로 살면서 자녀가 잘 살기는 바라는 마음은,
씨를 뿌리지 않고 열매를 수확하고자 하는 마음과 같습니다.
그대의 인생은 자녀의 인생이고, 자녀의 인생은 우리 인생입니다.
우리에 인생은 사랑으로 가꾸고 보듬어야 삶에 꽃이 피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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