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리는 불완전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리는 모두가 마음으로 장애인 입니다.

몸이 불편한 장애인은 장애인이 아닙니다.

내 속에 있는 차별과 이기심과 탐욕과 무관심이 장애를 만듭니다.

우리는 완전한 인간이 아닙니다.




자신이 불완전함을 아는 사람은 타인도 동일하게 불완전함을 믿습니다.

자신을 모르는 대부분의 사람은  타인의 불완전함을 탓합니다.

자신의 보지 못하는 어리석음은 불평불만만 남아 마음에 장애인이 됩니다.

우리가 스스로를 아는 사람은 삶과 인생이 달라집니다.




자신을 살피지 못하는 사람은 나이를 먹든, 먹지 않든 어린이에 불과 합니다.

우리는 모두가 불완전함을 인정해야 합니다.

내가 부족함을 아는 사람은 부족한 한 인간을 차별과 이기심으로 재단하지 않습니다.

모두가 불완전함을 보완해야 할 대상으로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는 미완성에 장애인입니다.




서로 배려하고 서로 나누어서 서로의 장애를 없애버려야 합니다.

우리는 홀로 설수가 없기에 서로가 자신을 지탱하여 불들어 주어야 합니다.

어떤자는 세상을 찾았다고 혼자만 잘났다고 떠들어 댑니다.

세상을 찾든 찾지 않았던 모두가 불완전한 인간일뿐입니다.




자신이 완전하다고 느끼는 순간 그대는 과대망상증 환자가 됩니다.

허상에 잡혀 어리석은 생각과 행동으로 많은 사람들을 어둠으로 모는 것입니다.

진정한 장애인은 자신을 모르는 것이 참된 장애인입니다.






장애인이 자신을 극복하는 힘은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