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었을때 이별과 홀로를 몰랐습니다.
나이를 들어 몸과 마음이 쇠잔해질때
외로움과 이별을 알면서 용서를 생각 하였습니다.
젊음은 나이가 듬을 잊게 마련입니다.
영원할 것같은 나에 모습이 하나씩 흰 머리카락을 따라,
삶의 덧없음과 욕심에 무상함을 깨닫습니다.
나이란 이별과 용서를 그립니다.
내가 살고 있는 이 땅에 우리는 얼마나 많은 아픔을 던졌는지 모릅니다.
떠남은 현재를 이해하려고 합니다.
나로 인한것 내가 풀고 가야 하는것 입니다.
우리가 처음 모두에게 순수를 가지고 나왔듯,
떠날때도 순수를 안고 떠나야 합니다.
생각합니다.
이별과 용서는 여유있는자의 넉넉함이 아닙니다.
내가 부족하기 때문에 모두를 나에 마음에서 풀어주고 싶은것 입니다.
처음 울음을 토해 냈을때 누구도 미워하거나 나쁘게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떠날때도 처음처럼 나를 대하고 싶습니다.
이별과 용서는 나에 모습입니다.
그것이 우리 인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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